bts 진 뽀뽀 논란1 [이슈]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서 팬에 기습 뽀뽀 당한 BTS 진... "성추행" 논란 안녕하세요. 서울형사전문변호사 조영광 변호사입니다. 며칠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의 멤버 진이 1년 6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BTS 진은 전역 후 이튿날인 6월 13일 첫 공식 활동으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1000명의 팬과 포옹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. 문제는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일부 팬들이 진의 볼·목에 기습 뽀뽀를 시도하고, 이에 움찔하는 진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. 한 팬은 기습뽀뽀를 시도한 팬을 국민신문고에 성폭력범죄처벌법상 "공중밀집장소추행죄"로 고발하였고, 현재 관할 경찰서인 송파경찰서에 접수된 상태입니다. 그래서 오늘은 법적으로 쟁점이 될 만한 내용을 간략하게 짚어보고자 합니다. 제3자가 대신 .. 2024. 6. 17. 이전 1 다음